MCT오일 다이어트 식단 :: MCT오일 하루 섭취량

공복감을 줄어주는 MCT오일

 

 

키토제닉 식단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MCT오일. 엠씨티 오일은 다이어트 할때 살을 빠지게 해주거나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기 보다는 공복감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포화지방산 함유가 되어 있어 먹었을때 포만감을 준답니다. 그래서 다른 음식이 생각나지 않게 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흔히 코코넛오일을 많이 알려져 있는데 MCT 오일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MCT오일이 코코넛에서 추출된 것은 많지만 둘이 같은 오일은 아닙니다. 차이가 있다면 코코넛오일에서 MCT오일은 C12 라우르산을 제거되고 C8, C10만 남겨 무향, 무취로 정제한 오일인데요. 코코엣에 그 고소한 향을 없앤 것이 MCT오일이라고 설명하면 좀 더 쉬울까요.​ 그동안 향이 강해서 먹는 것이 꺼려졌던 분들에겐 MCT오일이 더 먹지 편해진 것이죠. 또 라우르산은 모유성분이기도 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복통을 유발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정제한 것이 MCT오일입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MCT오일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에 흡수률이 20%도 안되는데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쌓이지 않고 배출되기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오히려 MCT 오일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은 마치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처럼 여겨졌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오랜 연구 결과 끝에 나왔고, 키토제닉의 경우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으므로 살을 빼는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 MCT오일은 몸에 쌓이지도 않으니 효과가 좋아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지방 산입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 주의할 점

MCT오일이 들어간 식단을 구성할 떄 주의할 점은 바로 당징을 제한하는 것인데요. 만약, 당질을 제한하지 않고 같이 많이 먹는다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키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 즉, 당질을 억제하고 지방을 먹으므로 포만감을 주어 공복감을 덜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사이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질이 들어가 지방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먹게 되는 것이다 만찬가지가 되는것이죠.

 

 

그리고 단백질 역시 여기서 조심해야하는데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포도당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키토제닉을 한다면 지방 70 / 단백질 20 / 탄수화물 10으로 맞춰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채소에도 탄수화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따로 빵이나 쌀로 챙겨 먹는 것이 아닌 풍부한 채소를 먹어도 충분히 챙길 수 있습니다. ​그 중 탄수화물 10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고, 정제탄수화물을 적게 구성해주세요.

MCT오일 하루 섭취량

MCT 오일의 하루 섭취량 15~30미리 정도입니다. 밥숟갈로 한숟갈에서 한숟갈 반정도 되겠네요. 보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숟갈정도 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샐러드에 섞어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MCT오일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방법은 다양한데 어떻게 먹고 어떤걸 먹으면 좋을지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요. 많이 알아 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을 찾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