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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대사를 줄이는 방법
    건강상식 2021. 12. 6. 09:06

    우리는 모두 신진대사를 어떻게는 늘리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래서 애쓰는 만큼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면서 근육량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또 늘어난 근육을 줄이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심결에 신진대사를 줄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내가 줄이고 있는 신진대사. 이것을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나도 혹시 그러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 보길 바랄게요. 

     

    아침 운동을 건너뛴다.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아침에 햇빛을 보는 일은 쉽지 않죠. 새벽별을 보고 출근해 저녁별을 보고 퇴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쁘게 일을 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니 햇빛을 볼일을 더더욱 적어집니다. 그런데 햇빛은 신진대사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해를 한 번은 보는 것이 좋은데요. 낮의 해보다 밤의 해를 보는 것이 연구에 따르면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사실 이른 아침에 햇빛을 받는 사람들은 낮에 햇빛을 받는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른 아침 햇빛이 건강한 신진대사율의 필수 요소인 수면 상태, 음식 섭취량, 에너지소모량등 신체의 수많은 기능을 조절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출근할 때 버스를 한 정거장 정도 걸어서 출근을 한다거나 출근 전에 조깅을 하는 식으로 햇빛을 만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

    한국 사람 중에는 유제품을 소화 못 시키는 사람이 많아 더욱 그럴 수 있지만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것은 근육을 만드는데 치명적인데요. 유제품은 근육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충분한 유제품을 섭취한 여성은 유제품을 덜 섭취한 여성보다 더 많은 근육량을 얻었다고 말했는데요. 유제품을 먹으면 먹는 동안 소화를 시키면서 지방을 연소하는 기능도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 지방을 뺀 무지방 우유를 먹는 사람들도 이는데 우유는 무지방보다 유지방을 먹으라는 말도 있죠. 영양학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꼼꼼히 설명해 볼게요.

    음식을 바다 소금을 뿌려 짜게 먹는다

    바다 소금은 일반 식용 소금보다 요오드가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요오드가 없으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할수 없으며 신진대사를 낮추게 되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요오드가 첨가된 소금을 이용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그래서 일반 식용 소금인 히말라야 소금 같은 것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그런 것을 먹기 어렵다면 해초, 새우와 같이 요오드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규칙적으로 일부러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

    요즘 저탄고지라고 해서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식단이 유행하면서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식사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 먹는 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 것은 불가능한데요. 그리고 만약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면 운동하는 동안 근육은 탄수화물 저장고인 글리코겐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탄수화물이 제대로 몸에 없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신체가 회복이 어려워 지겠죠.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좀 더 빠른 속도로 몸무게가 줄어들긴 하겠지만 몸에 결과적으로 신진대사는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매끼에 조금의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귀리, 고구마, 현미와 같은 것을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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