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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곡류의 효능
    건강상식 2021. 12. 6. 06:34

     

    우리가 다이어트를 위하여 식단을 하는데요 그때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많이하는 것이 탄수화물 식단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바로, 전곡류로 전환하는 것인데요. 정제 탄수화물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아마 많이 들어서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빵이나 파스타와 같은 밀가루류를 정제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말고도 우리가 먹는 것을 전곡류로 바꾸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이 있는데요.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 까요.

     

     

     

     

    전곡류로 식단을 바꾸었을 때 좋은점

    많은 비타민B를 섭취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정제된 밀가루는 제조 과정에서 껍질 및 섬유질이 모두 제거 되기 때문에 비타민B 결핍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일부러 약으로 챙겨 먹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자연적인 전곡류로 비타민B를 섭취하게 된다면 어떨까? 정제된 흰빵에서 호밀이나 통밀 같은 것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체중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탄수화물이라고 하잖요. 전곡류에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섬유질은 다이어터의 친구인데요. 섬유질은 포만감을 충분히 가져다주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통밀빵을 흰빵 대신 먹고 파스타 면 대신 통밀 면을 먹고 쌀밥 대신 현미 밥을 먹는 것인데요. 처음에 흰쌀 밥만 고집하던 분들은 아마 적응이 어려울 정도로 까끌까끌한 면이 남아있어 힘들 수 있지만, 먹다보면 오래씹을 수록 달큰한 맛이 좋아서 더 많이 찾게 될 거예요! 그렇게 오래 씹어 더 맛있고 다이어트에 도움도 되고 소화에 영향을 주는 다이어터의 친구 전곡류 추천합니다.

    제 2형 당뇨병 위험이 줄어든다.

    전곡류를 더 많이 섭취하면 섬유질이 더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때 제 2형 당뇨병 발병 확율을 최대 30%까지 줄일수 있게 된다. 우리가 매일 아침 섬유질을 먹겠다고 따로 음식을 챙겨 먹는 것보다 전곡류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가까워 질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과 같아 집니다. 그러니 꼭 한 번 바꿔 보세요!

    우리는 그동안 건강이 아닌 먹기 편한, 내가 가공하기 편한 것에 초점을 맞춰서 음식을 만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편안함 속에서 잃어 갔던 건강을 되찾아 오려면 조금 힘들어도 다시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좋겠죠. 예전보다 부드러운 맛이 아니더라도, 예전보다 퍽퍽한 맛이 더라도 그 맛을 즐기고 음미 한다면 전곡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것들부터 바꿀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저는 쌀 밥에서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 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제현미를 바꾸었더니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물론 쌀밥 만큼 부드럽고 찰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현미만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밥을 바꿔보는 것 강추합니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빵도 바꿔 볼 생각이에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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