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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신발 관리법 젖은 신발 말리는 방법
    건강상식 2021. 8. 3. 21:40

    여름만 되면 항상 젖는 내 신발

    올해는 장마가 짧았는데 늘 비가 오면 젖는 신발 케어에 걱정이 많다면 이번에 케어하는 법 알면 좋을 것 같아요. 신발의 종류와 소재에 따라서 신발 말리는 법도 다른데요. 젖은 신발을 무작정 햇빛에 말리거나, 드라이기를 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같이 알아볼게요!

     

     

    장마철 신발 관리법 
    가죽신발

    장마철 신발관리 법

     

    물론, 장마철 신발로 가죽을 신고 나가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직업의 특성상 꼭 신어야 한다면 젖을 수 있을 텐데요. 이때 집에서 신발을 꼭 케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표면을 꼭꼭 누르며 안에 들어간 물기를 없애고, 원래 잡혔던 구두의 형태가 변지 않도록 신문지를 넣어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모양을 잡는 슈트리가 것이 있는데 일반 가정에는 잘 없으니 신문지라도 꼭 넣어주세요. 그럼 습기를 없애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햇볕에 말리는 것은 NONO! 가죽이 수축되거나 색이 바랠 수 있으니 그늘에 말려주길 바랍니다.

    장마철 신발 관리법
    스웨이트 신발

     

    역시 가죽 소재 중 하나로 스웨이드 신발입니다. 구두나 부츠 신발에 많이 쓰이는 소재인데요. 방수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소재로 눈이나 비가 오면 물기를 흡수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바로 구둣솔로 털어주거나 물기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뜨거운 바람을 쓴다면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니 그것 역시 삼가는 것이 좋아요. 스웨이드용 얼룩지우개나 샴푸를 솔에 묻혀 쓸어내리며 닦는다면 깨끗하게 구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장마철 신발 관리법
    운동화


    운동화는 종류에 따라 비에 잘 젖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는데요. 비에 잘 젖은 스니커즈 같은 것은 미리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젖은 후에는 신문지를 넣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잘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신발을 신는 다면 무좀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신발을 바짝 말리세요!

     

    비가올 때 우산이 없는 것 만큼이나 가장 짜증나는 것이 바로 신발이 젖는 것인데요. 젖은 신발 때문에 하루를 망친 적이 있거나 신발을 새로 산 기억이 있다면 오늘 알려드렸던 내용들으르 잘 기억하셨다가 장마철에 비를 잘 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맞은 신발 보관도 예쁘게 잘 하길 바라겠습니다. 여름이면 비가 일주일 내내 오거나 보름 정도 습한 경우도 많은데요. 이럴 때 어떤 신발을 신으면 좋을 지, 나에겐 어떤 것이 어울리는지 미리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비가 오고 난 다음에는 해가 쨍쨍 내리 쬐면서 맑은 날이 오니까 저는 그날만 기다리고 있을 때가 있어요. 그렇게 맑은 날에 신을 신발도 미리 골라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네요. 누가 그러던데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하잖아요. 예쁜 신발을 신으면 기분은 물론, 발도 보호하니까 신발을 선택하는데 아끼지 말고 마음을 다해서 골라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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