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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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니멀리즘] 신발장 정리건강상식 2021. 8. 6. 17:47
처음하는 미니멀리즘 저는 지난 2월부터 미니멀리즘을 하고자, 집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1차로 물건을 정리하면서 많은 것을 버리고 또 팔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 정리를 하면서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과 어떻게 정리를 해야 후회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참고해주세요. 물론 미니멀리스트라곤 할 수 없기 때문에 정리를 하고 다시 물건을 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정리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 나는 신발에 대한 욕심이 있었어요. 어릴때부터 예쁜 커스텀 신발을 항상 갖고 싶어했습니다. 지금도 토리버치 구두를 갖고싶어서 마음 한켠에 언젠가 사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내가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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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16:8 방법 실제로 해봤을 때건강상식 2021. 8. 5. 06:14
30대의 간헐적 단식 효과 있을까? 다이어트를 늘 해왔지만 이번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살도 찌고, 30대가 되면서 신진대사량이 갑자시 확 줄어서 그런지 분명 예전하고 같은 양을 먹었던 것 같은데 소화도 안되고, 살은 더 찌는 그런 결과를 얻게 되어서 16:8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간헐적 단식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것은 아니고 식습관이 불규칙하다보니 어쩌다가 저녁을 건너 뛰면서 자연스럽게 16시간 공복을 하게 되었고, 견딜만 하다는 것을 깨닫고 꾸준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16:8 간헐적 단식 시간표 시간표는 그때그때 달라지는데 되도록이면 먹는 시간을 플렉서블하게 지키고, 16시간을 더 열심히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간헐적 단식이 인기가 많았을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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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효능 제철 냉동블루베리 세척법건강상식 2021. 8. 4. 18:53
10대 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 미국에서 10대 푸드로 선정하여 많이 알려진 블루베리. 예전엔 수입해서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한국에도 재배가 되고 있어서 주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생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는게 정말 좋은데요. 그리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진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생블루베리와 냉동블루베리가 어떻게 다른지, 냉동블루베리도 씻어서 먹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정확하게 함께 이야기해볼게요!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기억력 향상과 노화방지입니다. 블루베리 안에 있는 플라보놀스과 안토시아 성분이 세포의 결합을 결합합니다. 이렇게 자극하면 기억력이 증긴되며 뇌기능이 활성화가 됩니다. 또,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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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관리법 젖은 신발 말리는 방법건강상식 2021. 8. 3. 21:40
여름만 되면 항상 젖는 내 신발 올해는 장마가 짧았는데 늘 비가 오면 젖는 신발 케어에 걱정이 많다면 이번에 케어하는 법 알면 좋을 것 같아요. 신발의 종류와 소재에 따라서 신발 말리는 법도 다른데요. 젖은 신발을 무작정 햇빛에 말리거나, 드라이기를 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같이 알아볼게요! 장마철 신발 관리법 가죽신발 물론, 장마철 신발로 가죽을 신고 나가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직업의 특성상 꼭 신어야 한다면 젖을 수 있을 텐데요. 이때 집에서 신발을 꼭 케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표면을 꼭꼭 누르며 안에 들어간 물기를 없애고, 원래 잡혔던 구두의 형태가 변지 않도록 신문지를 넣어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모양을 잡는 슈트리가 것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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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멀리즘을 하게 된 계기건강상식 2019. 4. 6. 17:20
1. 나는 미디움리스트(?) 이다. 만약 내가 맥시멈리스트와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비교하면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그냥 평범하고 중간 정도 되는 삶을 살아왔다. 10만원이 넘는 물건은 늘 2달 이상 고민하면서 샀고, 물건을 고르기 전에 항상 이게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두번 세번 반복해서 고민하고 최저가를 찾아 헤맸다. 그런데 혼자 사는 좁은집 빈틈없이 물건이 들어차 있지만 이중에 내가 쓰는 물건은 과연 몇가지나 될까 생각했더니 몇가지 되지 않았다. 수 없이 고민하고, 의견을 수집하고 정보의 바다에서 옥구슬 같은 아이를 찾아서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집에 와서 박스를 풀고나면 그 애정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다. 맥시멀하다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미니멀리즘을 동경해온것도 아니..